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BO는 젊은 선발과 1루수가 귀하다…임찬규·양석환·안치홍 FA 빅3, 이적하면 전쟁이다

시간2023-11-18 21:56:4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9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9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9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생각에 잠겨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는 젊은 선발투수와 1루수가 귀하다.

KBO가 18일 2023-2024 FA 신청 승인 명단 19명을 공개했다. LG 트윈스와 비FA 다년계약으로 묶인 오지환을 제외하면 사실상 18명이다. 확실히 지난 1~2년에 비해 S급 대형 FA가 안 보인다. 이번 FA 시장에서 구단들이 영입 가능한 외부 FA는 최대 2명이다.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두산의 경기. 양석환/마이데일리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두산의 경기. 양석환/마이데일리

2023년 8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T-두산의 경기. 양석환/마이데일리

      ▲2023-2024 FA 승인 명단

A등급-주권, 홍건희, 양석환

B등급-임찬규, 함덕주, 김민성, 오지환(LG 트윈스와 비FA 다년계약), 김재윤, 김선빈, 안치홍, 전준우, 이지영

C등급-김민식, 고종욱, 김대우, 오승환, 강한울, 장민재, 임창민

FA 명단을 들여다보면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임찬규, 양석환, 안치홍 등 3명이다. 각각 보상 규정이 있지만, 이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타 구단들은 샐러리캡 압박에도 과감하게 지갑을 열 것이다. 이들이 인기가 있는 건 30대 초반이며, 선발투수와 1루수이기 때문이다.

FA 투수는 야수에 비해 성공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다. 그러나 젊은 선발투수라면 인식은 약간 달라진다. 불펜투수는 어떻게든 만들고 발굴한다고 봐도, 10승이 가능한 젊은 선발투수를 하루아침에 육성하는 건 어렵기 때문이다.

1992년생, 31세의 임찬규는 올 시즌 30경기서 14승3패1홀드 평균자책점 3.42로 커리어하이를 썼다. 물론 통산 298경기서 65승72패8세이브5홀드 평균자책점 4.62로 눈에 덜 띄긴 한다. 그러나 올해 더 이상 스피드에 신경 쓰지 않고, 우타자 몸쪽으로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모두 넣을 줄 아는 투수가 되면서 환골탈태했다.

본인의 각성에, 디테일한 코칭과 방향설정에 능한 염경엽 감독의 어드바이스가 있었다. 아직도 많은 나이가 아니어서, 지켜봐야 할 자원이다. 여전히 토종 선발진이 불안한 LG는 무조건 잡아야 하고, 타 구단들도 움직인다고 봐야 한다.

양석환과 안치홍도 1루수가 가능한 선수들이다. 현재 KBO리그 1루수들 중 박병호(KT 위즈)의 대를 이어 확실하게 홈런과 타점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선수가 전혀 안 보인다. 대부분 구단이 플래툰을 돌리거나 외국인타자를 기용한다.

그런 점에서 양석환은 매력적이다. 올 시즌 140경기서 타율 0.281 21홈런 89타점 OPS 0.787을 기록했다. 애버리지는 커리어하이였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 포함 통산 네 차례 20홈런에, 통산 네 차례 80타점 이상 생산했다. 통산 OPS가 0.758인 건 살짝 아쉽지만, 리그에 이 정도 1루수가 없다. 심지어 커리어 내내 투수친화적인 잠실을 홈으로 쓴 것도 감안해야 한다 두산은 무조건 잡으려고 할 것이고, 타 구단들의 관심도 받는다.

안치홍은 1루와 2루를 겸한다는 매력이 있다. 올 시즌 121경기서 타율 0.292 8홈런 63타점 57득점 OPS 0.774를 기록했다. 홈런타자는 아니지만 통산타율이 0.297로 괜찮다. 수비력도 경쟁력이 있다. 롯데는 절대 사수를 목표로 할 것이고,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다.

2023년 7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롯데-두산. 안치홍/마이데일리

2023년 7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롯데-두산. 안치홍/마이데일리

2023년 6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롯데-LG 안치홍/마이데일리

이번 FA 시장에서 100억원대 계약을 맺을 선수는 없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몸값은 어느 수준에서 결정될까. 이들의 몸값 경쟁과 결과가 FA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결정할 게 확실하다. 한 명이라도 이적한다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