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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결승서 日과 재격돌!…'필승 의지' 류중일 감독 "마지막 경기다. 최선을 다할 것" [MD도쿄]

시간2023-11-19 06:09:00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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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류중일 감독./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류중일 감독./KBO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마지막 경기다. 최선을 다하겠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카넥스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23(APBC)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6-1로 승리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일본이 결승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1승 1패였던 한국과 대만이 만났다. 승자는 결승, 패자는 3·4위전행이었다. 한국은 호주전과 일본전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대만을 상대로 타격감이 살아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경기 초반 대만 선발 왕옌청이 흔들렸다. 1회 김혜성과 김도영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노시환의 타석에서 왕옌청의 2루 견제 실책이 나와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국은 2회를 빅이닝으로 완성했다. 김주원의 안타, 박승규의 포수 송구 실책 출루 후 최지훈의 희생번트 실패로 1사 1, 2루가 됐다. 하지만 김혜성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김도영까지 안타를 때려 1타점을 올렸다.

윤동희가 볼넷으로 출루해 만루가 된 뒤 노시환이 스트라이크낫아웃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김휘집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2023 APBC 대표팀 원태인./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APBC 대표팀 원태인./게티이미지코리아

원태인은 4회초 대만의 4번 타자 류지홍에게 실점했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았고 5회말 김형준의 2루타와 김주원의 1타점 적시 3루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김영규, 최승용, 최지민, 정해영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대만 타선을 꽁꽁 묶으며 결승전으로 향하게 됐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늘은 처음부터 타선 연결이 잘 됐다"며 "원태인도 5회까지 잘 던져 불펜진도 잘 던졌다. 한국 야구의 투수들이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총평을 남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류중일 감독은 "초반에 상대 투수(왕옌청)가 볼넷이 많아서 기회를 만들었는데 2회 때 연결이 잘 된 것 같다. 그래서 쉽게 승리할 수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만을 꺾은 한국은 19일 오후 6시 도쿄돔에서 일본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일본 선발은 이마이 타츠야(세이부 라이온스)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10승 5패 130탈삼진 평균자책점 2.30을 마크했다.

류중일 감독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라 생각한다. 기대되는 경기다. 내일 일본 선발 이마이는 에이스라 생각한다. 공도 빠르고 여러 가지 변화구도 있다. 우리 타자들이 어떻게 공략할지 나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2023 APBC 일본 대표팀 이마이 타츠야./사무라이 재팬
2023 APBC 일본 대표팀 이마이 타츠야./사무라이 재팬

이어 "꾸준히 이마이의 영상을 많이 봤다. 공도 빠르고 여러 가지 변화구도 많이 던지고 제구 좋은데 경기 전까지 영상을 더 보고 어떤 공략법이 있을지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선발은 곽빈(두산 베어스)이다. 곽빈은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2승 7패 127⅓이닝 106탈삼진 평균자책점 2.90을 마크했다. 지난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어깨 담 증세로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류중일 감독은 "우리 선발은 곽빈이다. 우리나라 우완 에이스 투수라고 생각한다. 항저우에서 어깨 부상 때문에 공을 못던졌는데, 내일 좋은 투구 하길 바라고 있다"며 "곽빈이 빠른 공을 던지지만, 변화구 제구를 봐야 할 것 같다.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APBC 대표팀 김주원
APBC 대표팀 김주원

류중일 감독이 꼽은 일본전 핵심 선수는 김휘집과 김주원이다. 대만전에 김휘집은 5번 지명타자, 김주원은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김휘집은 1안타 2사사구 2타점을 기록했으며 김주원은 3안타 1타점을 터뜨렸다. 특히, 김주원은 안타, 2루타, 3루타로 활약했다.

류중일 감독은 "곽빈이 몇 이닝을 책임질지 그리고 타선이 지금 터지고 있는 상황인데 김휘집과 김주원의 타이밍이 좋다. 두 선수에게 기대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만 24세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의 선수가 주축이 되는 대회다. 와일드카드는 최대 3장까지 사용 가능하다.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기에 좋은 대회다.

류중일 감독은 "아시안게임이 세대교체를 위한 대회라고 생각했다. 이번 대회도 어린 선수들의 장이다. 실력 향상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프리미어12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끝으로 일본과의 결승전에 나서는 각오로 "내일 마지막 경기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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