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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생각하면 토하고 싶어” 로버트 할리→남태현·김태원, “절대 하지 말라” 신신당부[MD이슈](종합)

시간2023-11-19 19:46:17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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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남태현/마이데일리DB
로버트 할리, 남태현/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사회적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로버트 할리, 남태현이 마약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18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서 "아버지 이미지나 인생이 무너졌기 때문에 매일마다 울었다. 24시간 내 방에서 안 나왔다"고 고백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로버트 할리는 이후 나라에서 운영하는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병원에서 치료 교육을 받고 주변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원장이 날 도와줬다. 매주 차를 타고 3시간 30분 왕복했다. 그전에는 매주 친구들을 만나느라 바빴는데 지금은 걱정해 주는 친구들도 있지만 전화를 아예 안 받는 친구들이 많다. 특이한 게 나이 드신 분들이 더 많이 걱정해 주더라"며 선우용녀, 김흥국 등을 언급했다.

사유리 유튜브 캡처
사유리 유튜브 캡처

사유리는 "할리 씨가 마약으로 잡힌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안 잡혔으면 또 하게 됐을 거고 중독도 심해졌을 거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약은) 사람이 잠자는 거랑 밥 먹는 거랑 똑같은 욕구가 생긴다'고 들었다"고 하자, 할리는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매주 단약자 모임도 간다. 이제는 (마약을) 생각하면 토하고 싶다. 진짜로 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할리는 앞으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한국에 있는 학교마다 가서 학생들에게 마약 손 대지 말라고 강의를 하고 싶은데 섭외가 안 들어온다. 학생들이 들어야 한다"며 마약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0)도 마약 투약에 후회의 감정을 전했다.

남태현은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31)와 지난해 8월 필로폰을 매수해 서울 용산구 소재 서민재의 자택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KBS 캡처
KBS 캡처

그는 이달 초 KBS와 인터뷰에서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에는 늘 약물이 연관돼 있었다. (저도) 솔직히 그런 환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불법)약물을 하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음악이 훨씬 더 업그레이드가 될까?'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 없다. 다 망상"이라는 남태현은 "그 순간만 속는 거다. 솔직히 호기심조차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호기심이 생긴다면 절 봐라. 다 잃는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들은 이걸(불법 약물 사용 사실을) 숨겨야 되고 어디에 나서지 못한다. 도움 받기도 힘들다"면서 "어디 병원에 전화하기도 두렵다. '나 신고하면 어떡하지?' (싶다.) 제가 그래서 다르크(입소 재활시설)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거다. (저도 처음에)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몰랐다. 근데 도움을 청해라. 도움을 청하면 해결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남태현은 재활 시설에 대해 "약하는 친구들끼리 모아놨으니까 어떨지 뻔하다 생각하시겠지만 생각과는 좀 많이 다른 것 같다"며 "어떻게 회복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기는 얼마큼 좋아졌는지를 자랑한다. 노래 실력, 춤 실력 이런 거로 가수가 되기 위해서 경쟁했던 것처럼 이곳에서 회복으로 경쟁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10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약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단 한 번이라도 손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약물 중독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으니 용기 내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길 바란다"며 "약물 중독 치료의 핵심은 약물을 멀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약물 중독을 이겨낸 분들에게 경험을 듣고 합숙하는 재활 시설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도 자신의 마약 투약 전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198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고, 1991년에도 같은 혐의로 또 입건된 바 있다.

김태원 유튜브 캡처
김태원 유튜브 캡처

김태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태원의 걱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우리나라는 마약을 하면 완전히 매장을 시켜버리는 나라인데, 그럴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안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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