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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세요!"→자리에서 일어난 메시, 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벌어진 '미친 상황'

시간2023-11-19 23: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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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3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의 36년 만에 우승이었고, 메시 커리어 첫 번째 우승이었다. 전대미문의 발롱도르 8회 수상. 가질 수 있는 모든 우승컵은 다 가진 메시. 그는 진정한 'GOAT'가 됐다.

메시가 영광을 차지한 발롱도르 시상식에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도 참석했다. 그는 '조지아의 메시'라 불린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 돌풍의 주역. 그는 당당히 발롱도르 후보로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크바라츠헬리아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경험,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영광을 누렸다.

발롱도르 갈라쇼에서 벌어진 일이다. 선수들은 각자 자리에 앉아 있었다. 사회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세요"라고 요청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메시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크바라츠헬리아가 앉아 있는 자리로 왔다. 그리고 메시는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악수를 건넸다.

8롱도르를 수상한 세계 최고의 선수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요청을 어기고, 크바라츠헬리아가 앉아 있는 자리까지 걸어와, 악수를 하고 떠났다. 크바라츠헬리아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그는 '미친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스페인의 '마르카'가 이 상황을 보도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발롱도르 갈라쇼 때 일어난 일이다. 나는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면 믿지 않을 수도 있다. 정말 미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리를 지키라는 사회자의 경고를 받았지만, 메시가 갑자기 일어섰다. 아무도 그가 어디로 가는지 몰랐다. 그런데 메시는 곧장 내게로 걸어왔다. 나는 그때까지도 무슨 일인지 몰랐다. 메시는 다가와 갑자기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나는 너무 혼란스러웠고, 바로 일어서서 메시의 손을 흔들었다. 그다음 메시는 나에게 손을 흔들며 자리로 돌아갔다"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크바라츠헬리아는 "메시를 알고 있었고, 존경했다. 그리고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메시를 더 존경하게 됐다. 한 사람으로서 메시에 완전히 반했다. 메시가 나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미친 상황이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많이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리오넬 메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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