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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박찬호 운명의 87.50점…유격수 GG 초접전 예고, KS 우승 프리미엄이냐 숫자의 힘이냐

시간2023-11-20 0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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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2023년 11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마이데일리

오지환, 2023년 11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마이데일리

오지환, 2023년 11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마이데일리

오지환, 2023년 11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87.50점.

KBO리그 초대 수비상부터 공동수상이 나왔다. 방송사가 연말시상식에서 남발하듯 뿌린 게 절대 아니다. 객관적인 데이터에, 소속팀 선수를 배제한 전문가 집단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였다. 2023시즌 유격수 수비 레이스는 정말 뜨거웠다.

박찬호/마이데일리

박찬호/마이데일리

초대 유격수 수비상은 LG 트윈스 오지환(33)과 KIA 타이거즈 박찬호(28)다. KBO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두 사람이 획득한 점수는 정확히 87.50점이다. 3위 박성한(25, SSG 랜더스)의 79.17점을 여유 있게 제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지환 vs 박찬호 수비상 KBO 공개자료

이름/이닝/UZR/공식기록/수비지표 점수 합산/투표 수/투표 점수/최종점수

오지환/1010.2이닝/6.94/5.56/12.50/53/75.00/87.50

박찬호/1042.2이닝/9.72/11.11/20.83/25/66.67/87.50

KBO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각종 수비지표에선 박찬호의 우세다. 반면 투표 수 및 투표 점수는 오지환이 높았다. 데이터에서 박찬호의 우세인데 10개 구단 단장, 감독, 코치들의 투표(소속팀 선수 투표금지)는 정작 오지환의 여유 있는 우세였다.

그만큼 오지환 수비력이 KBO리그 유격수 NO.1이라는 이미지가 확고하기도 하고, 실제 기록에 담을 수 없는 요소에서 오지환의 장점을 발견했을 수 있다. 그러나 2차 스탯으로도 선수의 수비력을 완벽히 평가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은 있다. 그런 점에서 오지환이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

어쨌든 올 시즌만큼은 숫자에서 박찬호의 우위다. KBO가 제공한 수치 외에도, 야구통계사이스 스탯티즈에 따르면 WAR도 박찬호(4.14)가 오지환(4.11)을 근소하게 앞선다. 공수주를 종합하니 박찬호의 팀 공헌도가 오지환보다 약간 더 높았다는 의미다. 유격수 단독 1위.

박찬호는 WAA도 0.986으로 리그 5위이자 유격수 2위다. 반면 오지환의 WAA는 0.748로 리그 12위였다. 타구처리율은 오지환이 91.57%로 리그 12위, 박찬호는 90.49%로 25위. 대다수 지표도 박찬호의 근소한 우위다.

박찬호는 올 시즌 130경기서 타율 0.301 3홈런 52타점 73득점 30도루 OPS 0.734 득점권타율 0.355였다. 올해 타격에 완전히 눈을 뜨면서 생애 처음으로 3할을 쳤다. 오지환은 올 시즌 126경기서 타율0.268 8홈런 62타점 65득점 OPS 0.767 득점권타율 0.298을 기록했다. 타격도 박찬호의 근소한 우위다.

골든글러브 투표는 범위가 다소 넓다. 오지환과 박찬호 모두 자격은 충분한데, LG는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란 프리미엄이 있다. 오지환이 실제 LG가 29년만의 한을 푸는데 공수에서 큰 보탬이 됐던 건 사실이다. 이 부분에선 올 시즌 KIA를 포스트시즌에 인도하지 못한 박찬호의 열세다.

2023년 7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IA-SSG의 경기. 박찬호/마이데일리

2023년 7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IA-SSG의 경기. 박찬호/마이데일리

올해 유격수 골든글러브는 초접전이 확실시된다. 오지환의 2연패냐, 박찬호의 생애 첫 수상이냐. 수비상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를 여기선 무조건 가리게 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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