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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서준영이 7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준영의 방'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차분히 이야기하고 싶다"는 서준영의 의견을 반영하여 소규모의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각·언어 장애가 있는 팬들을 위한 수어 통역사도 배치될 예정이다.
장소는 일본 도쿄 신주쿠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에 공식 SNS를 통해 신청자 접수를 받은 후 담당자가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다.
한편, 서준영은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싱글대디 금강산 역을 열연한 바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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