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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서도 톱클래스"…적장도 감탄한 '베이징 키즈' 노시환, 4번 타자 '쐐기' [MD도쿄]

시간2023-11-20 13:39:00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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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일본에서도 톱클래스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일본 야구대표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에게 호평받았다.

노시환은 19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카넥스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결승전 일본과의 맞대결에 4번 타자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올 시즌은 노시환에게 잊지 못할 시즌이다. 소속팀 한화에서 131경기에 나와 153안타 31홈런 101타점 85득점 타율 0.298 OPS 0.929를 기록하며 홈런과 타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화에서뿐만 아니라 태극마크를 달고도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6경기에 나와 7안타 6타점 1득점 8사사구 6삼진 타율 0.438 OPS 1.140을 마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APBC에서도 그의 활약은 이어졌다. 16일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연장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부터 과감하게 방망이를 돌려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일본과의 2차전에서는 4타수 1안타, 대만과의 3차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마크했다.

그의 활약은 결승전에서도 이어졌다. 3회초 1, 2루 기회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왔다. 노시환은 이마이 타츠야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만들었다. 2명의 주자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이후 정규 이닝에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연장 10회초 이날 경기 두 번째 안타를 터뜨렸다.

노시환의 이번 대회 성적은 7안타 3타점 2사사구 2삼진 타율 0.412 OPS 1.003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완벽하게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4번 타자로 자리 잡았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노시환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패배했지만, 와서 좋은 경험 했다. 일본 선수들의 기량이 좋았다"며 "같이 경기하며 배울 점도 많았다. 많은 것을 느끼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본의 투수력에 놀랐다. 한국에도 좋은 투수들이 많지만 이번에 만난 일본 투수들은 제구나 변화구가 매우 정교했다"며 "타석에서 투수와 싸우면서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와중에 이겨내다 보니 많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노시환은 일본 투수를 상대로 어려움을 느꼈다고 했지만, 이바타 감독은 노시환이 일본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타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4번 타자(노시환)가 이마이를 상대로 때린 타구는 날카로웠다"며 "일본에서도 톱클래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노시환./게티이미지코리아

노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보고 자란 '베이징 키즈'다.

노시환은 "내가 어렸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한국 대표팀이 정말 잘 싸운 것이다. 나는 '베이징 키즈'다. 옛날부터 봐온 대표팀은 미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어떤 강팀을 만나도 어떻게 이겨내는 것이 한국 야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세대교체가 되고 어린 선수들이 경험이 적어 국제 무대 성적이 안 좋았던 것 같은데 아시안게임과 APBC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며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진 것 같다. 내년 국가대표는 또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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