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일 오전(한국시간)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가운데, 이 부문 수상자가 본상 시상식에 앞서 발표됐다.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은 올해 신설된 4개 K팝 부문 중 하나로 블랙핑크와 함께 방탄소년단 슈가, 트와이스가 후보로 올랐다.
블랙핑크는 11개월간 34개 도시 1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과로 이 부문 첫 수상자가 됐다.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