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의 美친 열연을 목격하라", D-2 '서울의 봄' 전체 예매율 1위 "한국영화 구원할 수작"[MD픽]

'서울의 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주인 11월 20일(월) 오전 7시 기준 9일 연속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을 예고했다

'비트' '아수라' 등으로 유명한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1월 20일(월)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45.5%(100,604명)을 달성하며 9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올해 여름 흥행작들의 사전 예매율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수치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서울의 봄'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의 힘으로 성수기 시즌 작품들에 밀리지 않는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황정민의 광기어린 열연이 감상 포인트다. 그는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전두광 역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빼어나게 소화했다. 이에 맞서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과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다. 

'아수라'로 강렬한 팬덤을 형성했던 김성수 감독, 황정민, 정우성이 '서울의 봄'으로 다시 한번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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