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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전문] 마츠다 부장, '오사사' 논란 터졌다→사장 계속 안나오더니…"오해+혼란, 고개숙여 사과" 해명 [MD이슈](종합)

시간2023-11-20 16:34:38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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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와 히로마사(왼쪽), 마츠다 아키히로 /
오오카와 히로마사(왼쪽), 마츠다 아키히로 /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명 '마츠다 부장'으로 유명한 마츠다 아키히로가 출연하는 인기 유튜브채널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운영 관련 비화가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에는 마츠다 부장과 일명 '오오카와 사장'으로 알려진 오오카와 히로마사가 한 술집에서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오오카와 사장이 오랜만에 영상에 등장한 것에 반색했는데,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마츠다 부장이 이미 올초 '오사카에사는사람들'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나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당초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는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부동산 업체 '오너즈 플래닝'에서 운영하던 채널로 오오카와 사장과 마츠다 부장이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마츠다 부장과 오오카와 사장이 법인 분리 과정에서 불거진 소통 부재, 서운함,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발생한 경제적 어려움 등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주고받은 모습이 담겼다.

오오카와 사장과 마츠다 부장은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영상 설명을 통해 "23년 3월부로 오너즈 플래닝과 오사카에사는사람들은 별개의 법인으로 분리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독자 분들, 문의 주셨던 분들에게 늦게 알려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라며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저희는 15년을 함께 보내왔습니다.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지듯 코로나 시기로 멈췄던 형과 동생의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 다른 법인으로 사업을 하지만 형 동생으로는 변함이 없습니다"라면서 "같은 회사가 아닌 협력회사로서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간 여러 네티즌들이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에 오오카와 사장이 출연하지 않는 것에 의아함을 품었던 상황에서, 법인 분리가 이뤄진 사실을 뒤늦게 밝힌 점 등을 두고 일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반면, 해당 영상과 설명 글에 비추었을 때 오오카와 사장과 마츠다 부장이 소통 부재에서 온 서로의 오해를 푼 것 아니겠느냐며 법인 분리를 두고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 없다는 옹호론도 나온다.

오오카와 히로마사(왼쪽), 마츠다 아키히로 /
오오카와 히로마사(왼쪽), 마츠다 아키히로 /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논란이 지속되자 마츠다 부장은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커뮤니티를 통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사는사람들 마츠다입니다"라면서 "최근 영상으로 여러 가지 부족한 내용들로 논란과 혼란을 드린 점, 좀 더 빨리 소통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마츠다 부장은 "최근 영상은 서로 상호 간의 오해를 풀고, 앞으로 함께 더 많은 것을 이루어 가자라는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세월을 짧게나마 구독자 분들께 이야기해 드리고 진솔된 모습을 담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나, 오사사를 애청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오해와 혼란을 드리는 결과가 되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츠다 부장은 "먼저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오사카에사는사람들 법인 설립과 분리 등 이 부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라며 "코로나 시기에 살아 남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일본에서 부동산 회사를 컨텐츠 사업과 연계지어서 영업하는 부분에 있어서 클라이언트 분들께서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져 2021년 4월 27일에 컨텐츠 회사인 오사카에사는사람들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츠다 부장은 "법인 내에서 유튜브 팀을 구성한 시기는 2021년 7월 5일이며, 법인 분리 시점이 2023년 3월로 알려진 부분은 부동산 사업 정리와 더불어 제가 오너즈 사무실로부터 분리된 시기를 의미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구독자 추이도 상세하게 밝혔다.

마츠다 부장은 "사장님과는 파트너로서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부분이 있었고 함께 많은 부분들을 논의해왔지만 당시 Covid19로 인한 부정적인 전망과, 여러 가지 사업 시도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해 모든 부분에 대하여 논의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서로 간에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를 풀었고 앞으로도 협력 관계로서 많은 부분들에서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마츠다 부장은 "무엇보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구독자 분들께 늦게 말씀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하며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등에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여러 의견에 대해 빠짐없이 읽고, 저희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많은 의견과 고언도 청취하였습니다. 부족한 모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두 회사가 함께하여 더 많은 것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마츠다 부장은 "저희들은 유튜브의 모든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댓글을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히며 "이번 주 영상 업로드는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이하 마츠다 부장이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유튜브채널 커뮤니티에 공개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사는사람들 마츠다입니다.

최근 영상으로 여러 가지 부족한 내용들로 논란과 혼란을 드린 점,

좀 더 빨리 소통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최근 영상은 서로 상호 간의 오해를 풀고, 앞으로 함께 더 많은 것을

이루어가자라는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동안에 세월을 짧게나마 구독자 분들께 이야기해 드리고

진솔된 모습을 담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나,

오사사를 애청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오해와 혼란을 드리는 결과가 되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오사카에사는사람들

법인 설립과 분리 등 이 부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로나시기에 살아남기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일본에서 부동산회사를 컨텐츠사업과 연계지어서 영업하는 부분에 있어서

클라이언트 분들께서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져

2021년 4월 27일에 컨텐츠 회사인 오사카에사는사람들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법인 내에서 유튜브 팀을 구성한 시기는 2021년 7월 5일이며,

법인분리시점이 2023년 3월로 알려진 부분은 부동산 사업정리와 더불어

제가 오너즈 사무실로부터 분리된 시기를 의미합니다.

<오사사 유튜브 구독자 추이>

19년6월17일 구독자 10만명

21년4월27일 구독자 13만6309명

21년7월5일 구독자 13만6258명

22년2월23일 구독자 20만명

22년4월28일 구독자 30만명

22년5월10일 구독자 40만명

22년6월15일 구독자 50만명

22년7월18일 구독자 60만명

22년10월14일 구독자 70만명

22년11월12일 구독자 80만명

22년12월27일 구독자 90만명

23년3월30일 구독자 100만명

사장님과는 파트너로서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부분이 있었고

함께 많은 부분들을 논의해왔지만 당시 Covid19로 인한 부정적인 전망과,

여러가지 사업시도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해 모든 부분에 대하여 논의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서로간에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를 풀었고

앞으로도 협력관계로서 많은 부분들에서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구독자분들께 늦게 말씀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등에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여러 의견에 대해 빠짐없이 읽고,

저희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많은 의견과 고언도 청취하였습니다.

부족한 모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두 회사가 함께하여 더 많은 것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사카에사는사람들 마츠다 아키히로 올림

*저희들은 유튜브의 모든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댓글을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주 영상 업로드는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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