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우크라이나 '2번 죽인' UEFA 회장, 우크라이나 감독 "선수들 더 분노하라!"…무슨 일?

시간2023-11-20 23: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우크라이나 대표팀이 '분노'하고 있다. 그 분노의 대상은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우크라이나는 오는 21일 독일의 레버쿠젠에서 이탈리아와 유로 2024 C조 최종전을 펼친다. 조 2위까지만 본선행이 결정되고, 3위로 밀리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현재 순위는 치열하다. 1위 잉글랜드가 본선행을 확정지었고, 우크라이나와 이탈리아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팀은 모두 승점 13점이고, 골득실이 앞선 이탈리아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행을 확정지을 수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체페린 회장의 발언이 문제가 됐다. 그는 이탈리아가 본선에 올라가야 한다는 희망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

체페린 회장은 "이탈리아는 유로 2024 본선행 자격을 얻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앙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 대표팀이 너무 중요하다. 우크라이나를 이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로 '디펜딩 챔피언'이자 유럽의 강호, 대회 흥행과 퀄리티를 위해 이탈리아가 본선에 가야 한다는 바람을 전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우크라이나를 존중하지 않은 발언이었다. 러시아와 전쟁 여파로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도 못하는 우크라이나를 2번 죽인 셈이다.

이에 세르히 레브로프 우크라이나 대표팀 감독은 분노했다.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한 레브로프 감독은 "체페린의 발언은 우리가 조 2위를 차지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더 많은 동기를 부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체페린이 한 말에 관심이 없다. 그의 언급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우리 선수들이 할 일은 더 분노하는 것이다. 더 화를 내서 본선행 자격을 얻는 것이다. 분명히 그의 발언은 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감도 넘친다. 레브로프 감독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있다. 산시로에서 이탈리아에 졌던 경기와는 다르다. 레버쿠젠은 우리를 지지하는 완전한 경기장이 될 것이다. 최근 브레멘에서도 경기를 했는데,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 우리 국기가 걸린 이 경기장이 완전한 홈 경기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산시로와는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레브로프 감독은 "이 경기는 우크라이나의 얼굴을 보여줘야 하는 경기다. 이 경기에서 우리의 책임감을 보여줄 것이고, 우리가 해야할 일을 해낼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세르히 레브로프 우크라이나 대표팀 감독, 알렉산데르 체페린 UEFA 회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