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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한화 이적 택했다, 남은 투타 최대어 임찬규·양석환 거취 관심 집중

시간2023-11-21 07: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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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임찬규./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양석환./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번 FA 선수 중 최대어로는 임찬규(31)와 양석환(32), 안치홍(33)이 꼽혔다. 그 중 안치홍이 롯데 자이언츠 잔류가 아닌 한화 이글스 이적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남은 최대어 임찬규와 양석환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20일 "FA 내야수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화와 안치홍은 4년간 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 등 총액 55억원의 계약을 이행한다. 이후 2년 계약에 대해서는 한화와 안치홍 모두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는 상호 옵션이 발동, 계약 연장 시에는 2년간 보장 13억원과 옵션 4억원 등 총액 17억원 계약이 실행된다.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안치홍./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안치홍./한화 이글스

안치홍 매 시즌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도 121경기 타율 0.292 8홈런 63타점 57득점 출루율 0.374 OPS 0.774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통산 기록 역시 1620경기 타율 0.297(5677타수 1687안타) 140홈런 843타점 833득점 출루율 0.363 OPS 0.800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2루수와 1루수를 오가며 내야 멀티 자원으로 활약했다. 한화는 "안치홍의 영입으로 타선의 강화는 물론 수비에서도 2루수와 1루수를 소화할 수 있는 우수한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렇게 안치홍이 팀 동료였던 전준우 다음으로 빠르게 FA 계약을 체결하며 FA 시장을 빠져나갔다.  

이번 오프시즌에서는 2022-2023 오프시즌과 다르게 대형 FA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안치홍을 비롯해 투수 임찬규, 타자 양석환이다. 안치홍은 소속팀을 찾았으나 임찬규와 양석환의 행선지가 궁금해진다.

임찬규는 올 시즌 LG 트윈스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양석환은 두산 베어스에서 두 번째 가을야구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어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LG 트윈스 임찬규./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임찬규./마이데일리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LG 유니폼을 입은 임찬규는 올 시즌까지 한 팀에서 뛰었다. 2023시즌 30경기서 14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2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LG의 29년 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초반 롱릴리프로 활약했으나, 국내 선발이었던 이민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298경기 65승 72패 8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62로 다른 팀의 구미를 당기게 하기는 힘들지만, 올 시즌 무너졌던 LG 선발 투수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14승으로 국내 선발 투수진 중 최다승을 올렸으며 뛰어난 제구력과 커맨드 능력을 선보였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승률이 압도적으로 좋다. 14승 3패로 승률 0.824로 KT 위즈 쿠에바스에 이어 2위다. 국내 선발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9이닝당 볼넷이 1.9로 데뷔 후 세 번째로 낮은 기록이었으며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도 1.35로 2022시즌보다 좋아졌다.

임찬규는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내년이면 32세가 되는 상황. 아직 나이가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여겨볼 자원이다. LG에 잔류하거나 다른 팀에 이적하더라도 선발 투수로 향후 적어도 1년에서 2년은 맡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불펜으로 옮겨도 롱릴리프, 필승조 등 활용도가 높다. FA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임찬규 본인이 LG를 떠나는 것을 원할지 미지수다. 임찬규는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오래 전부터 자신이 '엘린이(LG 어린이팬)'었음을 밝혔다. 임찬규는 "엘린이가 LG 유니폼을 입고 한국시리즈 무대에 선다는 게 꿈만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LG 역시 현재 국내 선발진이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무조건 임찬규를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FA B등급을 받으며 25인 보호 선수 외 보상 선수 1명과 연봉 100%를 원소속팀에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A등급보다 부담이 적으나, 타 구단이 지금까지 LG에서만 활약한 임찬규를 데려오기 위해 매력적인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두산 베어스 양석환./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양석환./마이데일리

양석환은 이번 오프시즌 말 그대로 또 한 명의 내야수 최대어다. 2021시즌 2:2 트레이드를 통해 LG를 떠나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두산 유니폼을 입고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시즌 133경기 타율 0.273 28홈런 96타점 66득점 출루율 0.337 OPS 0.827을 마크했다. 두산으로 트레이드 이후 자신의 잠재력이 만개한 것이다. 

올 시즌에는 140경기 타율 0.281 21홈런 89타점 73득점 출루율 0.333 OPS 0.787을 기록했다. 타율과 득점은 커리어 하이였고, 전체적으로 2021시즌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 포함 통산 네 차례 20홈런에, 통산 네 차례 80타점 이상 생산했다. 통산 OPS가 0.758인 건 살짝 아쉽지만, KBO리그에 LG 오스틴 딘, KT 박병호를 제외하면 양석환 같은 거포를 생산하는 1루수가 없다. 홈런이 잘 나오지 않는 잠실 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다만, 단점은 FA A등급을 받아 원소속팀 두산에 20인 보호 선수 외 보상 선수 1명과 연봉 200% 또는 연봉의 300%를 보상해야 하기 때문에 뎁스가 얇은 팀 혹은 이번 오프시즌에서 투자보다는 선수들을 지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팀들의 지갑을 열기는 쉽지 않다. 

FA 승인 이틀 만에 롯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스타 전준우를 시작으로 내야수 최대어였던 안치홍이 한화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KBO리그 FA 시장 스타트를 끊었다. 과연 이번 오프시즌 가장 주목받는 임찬규와 양석환이 어느 팀 유니폼을 입을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 트윈스 임찬규./마이데일리

두산 베어스 양석환./마이데일리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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