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NH 자산관리 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NH WM마스터즈와 함께하는 ‘NH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NH 자산관리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2시부터 3시간30분 동안 서울 중구 소재 농협NH아트홀에서 진행된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투자 콘서트는 ‘2024년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飛上)하라!’를 슬로건으로 한다.

1부는 김병연 NH투자증권 수석전문위원과 박형민 NH아문디자산운용 수석전문위원이 ‘투자성공의 열쇠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김효선 NH농협은행 전문위원과 정보현 NH투자증권 전문위원이 ‘위기와 기회의 부동산’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한 국민멘토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 특강도 준비돼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참가 신청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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