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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여유로운 휴가를 인증했다.
서현은 21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복 위로 반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 특유의 모델 비율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 사진을 본 배우 김효진은 JTBC 드라마 '사생활' 속 역할 명인 차주은을 언급하며 "여전히 이뻐 우리 주은이"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1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탐마삿 대학교 그랜드 홀에서 2023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3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쉬 이즈 쉿 인 방콕'을 열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서현은 "언어는 달라도 여러분의 눈빛과 표정과 행동으로 모든 걸 다 느낄 수 있다. 무대에서 여러분을 바라볼 때 여러분의 눈동자가 너무 예쁘다. 반짝반짝 빛나고, 되게 이 순간이 제 인생에 영화 같은 순간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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