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마데라] 지스타, 내년을 더 기대할게

시간2023-11-23 16:24:07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지난주 열린 지스타 2023 전시장에 들어서자 각 부스는 저마다 현장을 꽉 채운 행사 소리와 이용자의 호응으로 가득했다. 취재로 찾았다는 자각이 순간 희미해지고 이내 그 무드에 빠져 들었다.

단연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방문객끼리 대결을 대형 화면에 띄워 중계해주던 부스였다. 일반 방문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대전을 펼쳤다. 이를 전문 캐스터가 중계하자 누구나 프로 게이머가 된 듯 특별한 체험이 더해졌다.

방문객 경기 중계 이벤트를 마련한 게임사 직원은 “인플루언서 시연은 모든 부스에서 하고 있잖아요?”라며 “유튜브에서 보던 것처럼 스스로가 경기 주인공이 되는 이색 추억을 지스타 덕에 만들었다고 느끼길 바라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본인이 셀럽이기도 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아 화제였다. 

그는 “서브컬처 등 소외되었던 장르가 메인으로 바뀌고 있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바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우리 개발도 그 부분을 새롭게 선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장르적인 측면에서도 열심히 준비했구나 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러 게임사는 몇 년 간 한국 게임 시장 주력 상품이었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서 탈피해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서 각자의 특색을 뽐냈다. 엔씨소프트는 슈팅에 MMO를 더한 ‘LLL’을 내놨고 크래프톤은 배틀로얄과 어두운 던전을 탈출하는 던전 크롤링, RPG를 섞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선보였다. 펄어비스는 PC·콘솔 플랫폼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을 예고했다. 보다 다채로워지는 게임 콘텐츠가 흥미를 고취시키는 선순환으로 작용했다. 

최근 부서 배정에서 나름 게임 쪽에 지식이 있다 여겨 선뜻 출입을 떠안았다. 더불어 2개월 차 초보 게임 담당이지만 나름 시장을 파악했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역대 규모라는 지스타 현장은 ‘머글(평범한 사람)’에게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착각이었는가를 알려줬다. 

이같은 현장의 감동은 비단 기자뿐 아니라,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에도 의미있게 전해졌으리라 여긴다. 아울러 관람객을 면대면으로 만난 게임사에도 상호 작용을 통한 자극이 됐을 테다. 그렇게 게임산업이 발전해왔다고 여긴다. 올해보다 더 알찬 모습으로 돌아올 2024 지스타가 기대된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