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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강민 충격 한화행' 허망한 김광현 작별인사 "잘가요 형... 23년 세월 무시하면 안돼"

시간2023-11-22 19:59:06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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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김강민의 한화행에 아쉬움을 저하고 있다./김광현 SNS
김광현이 김강민의 한화행에 아쉬움을 저하고 있다./김광현 SNS

김광현(왼쪽)과 김강민./마이데일리
김광현(왼쪽)과 김강민./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강민(41)의 한화행에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35)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KBO는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2차 드래프트는 리그 상향 평준화 및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부활했다.

이번 드래프트 결과 총 22명이 팀을 옮겼고 직전 시즌 순위 역순으로 2번째 순번을 받은 한화는 1라운드에 LG 트윈스 투수 이상규, 2라운드에서 패스한 뒤 3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 투수 배민서를 택했다. 이어 하위권 3팀에 추가적으로 부여되는 2개 라운드의 기회를 살려 4라운드에서 SSG 김강민을 지명했다.

충격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날 드래프트장에 참석한 한 구단 관계자는 "한화가 김강민을 지명했다는 것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지명될지 몰랐다"고 놀라움을 보였다.

야구팬들은 다 알 것이다. SK부터 SSG까지 20년이 넘은 기간, 22시즌 동안 한 팀에서 뛴 원클럽맨이다. 불혹을 넘어 은퇴를 고민하던 시기에 한화의 지명을 받은 것이다.

세월의 무게를 실감하며 점차 출전 기회가 적어지고는 있지만 SSG에서 김강민을 빼놓을 순 없다. 특히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대타로 나서 두 번이나 결정적 홈런을 친 것도 김강민이다. 강렬한 존재감은 시리즈 MVP로 이어졌다.

하지만 세대교체에 나선 SSG는 보호선수 35인에서 김강민을 뺐다. 설마 다른 팀이 김강민을 데려가겠냐 하는 믿음도 있었을 것이다.

SSG 랜더스 김강민./마이데일리
SSG 랜더스 김강민./마이데일리

그런데 한화가 김강민을 지명한 것이다. 고민 끝에 베테랑 자원을 영입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부 결론이 났다.

손혁 단장은 "김강민은 대주자, 대타 요원으로서 충분히 기량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어린 외야수들과 많은 공감을 하면서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SSG 선수들도 이런 결과에 허망함을 감출 수 없을 터. 김광현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광현은 드래프트 후 자신의 SNS에 김강민과 포옹하느느 사진을 올리면서 "SNS는 인생에 낭비라지만 오늘은 해야겠다. 누군가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23년 세월은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잘가요 형.. 아 오늘 진짜 춥네"라는 글을 올렸다.

SSG 랜더스 김강민./마이데일리
SSG 랜더스 김강민./마이데일리
SSG 랜더스 김광현./마이데일리
SSG 랜더스 김광현./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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