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MC 유재석이 줄타기를 도전하다가 목으로 떨어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어름사니 서주향이 게스트로 출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주향이 "한 번은 머리로 떨어져서 목에서 우지직 소리가 났다"고 공연 중 부상당한 일화를 말하자 유재석 역시 "제가 그랬다. 목으로 떨어졌다"고 줄타기를 도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래서 방송에 안 나갔다. 2주 동안 연습했는데 너무 위험해 보여서 방송에 낼 수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유재석 도전!' 했는데 바로 떨어져서 오셨던 방청객들이 '허어업' (하고 놀랐다)"고 덧붙이면서 "너무 놀랐다"고 털어놨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