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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깎지 말았어야 했어"…'나는 솔로' 17기 현숙, 눈물 흘린 이유 밝혀졌다 [어젯밤TV]

시간2023-11-23 07:55:54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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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17기가 ‘슈퍼 데이트권’ 후폭풍을 맞았다.

22일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 데이트권’ 미션 후 ‘아수라장’이 된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그려졌다.

이날 ‘솔로나라 17번지’는 하늘에 운명을 맡기는 ‘랜덤 데이트’에 이어 스스로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 돌입했다. 현숙을 두고 상철과 경쟁 중인 영호, 옥순과 데이트를 원하는 영수, 순자를 향한 마음을 굳힌 영식과 이에 대적하는 영철, 영수와 ‘1:1 데이트’를 원하는 영숙 모두가 ‘슈퍼 데이트권’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첫 번째 미션인 솔로남들의 ‘1km 옆으로 달리기’에서는 정정당당하게 승부한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차지했다. 솔로녀들의 ‘앞으로 달리기’에서는 순자가 막판 스퍼트로 현숙을 추월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솔로남과 솔로녀가 힘을 합쳐 얼굴에 가장 많은 수박씨를 뱉어 올리는 미션에서는 상철과 옥순이 1등을 했다. 이에 상철은 ‘슈퍼 데이트권’을 2장 얻게 됐다. 미션에 모두 실패한 영수는 데이트권을 얻은 옥순에게 어필하기 위해 여자 숙소로 향했고, 광수는 “질투의 감정이 생긴다”며 영수를 견제하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솔로녀들의 숙소에 들어간 영수는 현숙과 순자 앞에서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며 “두 분 중 한 분한테 받고 싶다”고 청했다. 영수의 고백을 들은 영자는 “내가 제대로 들은 게 맞아?”라며 혼돈에 빠졌다. 영자는 지금까지 영수가 자신을 ‘1픽’으로 뽑아왔다고 착각했던 터라, “한 대 맞은 기분이다”라며 창피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영수의 어필을 받은 순자는 “(1픽이) 나인지 옥순님인지 모르잖아”라면서도 “(영수님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현숙은 네 번째 미션이었던 ‘사과껍질 길게 깎기’에서 ‘슈퍼 데이트권’을 얻었고, 영호는 현숙을 데리고 나가려던 상철에게 “잠깐 얘기 좀 해도 되겠냐”라며 현숙을 ‘스틸’한 뒤, “염치 없지만 데이트할 기회를 갖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현숙은 “상철님이 (데이트권) 2개나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는 저한테 쓰지 않을까 싶어서 영호님과 얘기를 나눠볼까”라고 흔들리는 마음을 상철에게 털어놨으나, 상철은 “본인이 선택을 저한테 해준 게 없다”며 “(영호에게 ‘데이트권’을 쓰면) 난 안 쓰겠다”라고 승부수를 던졌다.

영식은 초지일관 1순위였던 순자에게 영철과 함께 장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순자에게 “2순위가 없다. 인생에서 ‘거창’하면 ‘나솔’의 순자”라고 어필했다. 영철도 지지 않고 장을 보다가, 몰래 순자에게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건넸다.

상철은 영호와 대화를 마친 현숙을 불러 “영호님이랑 무슨 대화를 했냐”고 물었다. 현숙은 자신의 데이트권을 영호에게 쓰겠다는 계획을 전하며 “제가 영호님이랑 데이트하겠다고 하면 서운하냐”고 물었다. 상철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현숙은 고민 끝에 상철을 다시 불러 “결정 내렸다. (영호와 데이트를) 다녀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상철은 “재밌게 맛있는 거 먹고 와”라고 현숙의 선택을 존중했다. 현숙은 영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영호는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반면 상철은 밤길 산책으로 깊은 고민에 빠지는가 하면, 저녁 식사까지 마다했다.

옥순은 앞서 거절 의사를 드러냈던 광수와 다시금 대화에 돌입했다. 옥순은 “광수님의 확고함이 좋다. 자기 가치관에 대해 정확한 근거가 있다”고 한층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였다. 광수도 “옥순님은 디테일하게 얘기하는 게 좋은 점인 것 같다”고 화답했다. 그러다 광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하고자하는 상대에 대해 물었고, 옥순은 “나 아직 안 썼는데, 이거 힘이 크구나?”라며 웃었다. 옥순과의 데이트를 노리는 영수 역시 옥순에게 대화를 요청,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쓰인다”고 고백했다. 광수, 영수와 대화를 마친 옥순은 현숙에게 “영수님이랑도 대화해보니까 편하더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영철은 영식 곁에만 있던 순자가 자리를 이동하는 틈을 타 대화를 신청, “나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고민을 마친 상철은 현숙을 불러 “난 사실 (‘슈퍼 데이트권’을) 2개 다 안 쓰고 싶어”라고 돌발 선언했다. 현숙은 “어?”라며 깜짝 놀랐다. 상철은 “‘슈퍼 데이트권’을 통해서 현숙님의 마음을 더 알아보고 싶었다”며 “이번에 말고 다음에 날 위해서 현숙님이 선택을 해줘”라고 말했다. 상철의 이야기에 현숙은 “내가 사과를 깎지 말았어야 했어”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쏟았다. 결국 상철은 “아직 제작진한테 안 쓴다고 얘기 안 했어”라며 현숙을 달랬다. 이에 현숙은 “사람을 갖고 노네!”라고 화내면서도, “다시 말씀드려. 맛있는 것 먹으러 갈 거라고”라면서 안도했다. 이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이분(상철)이랑 하루를 보내고 싶었구나 깨달았다”고 상철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상철 역시 “불안감 대신 확신으로 채워지는 시간이 됐으면”이라고 희망했다.

영호 역시 현숙을 향해 더욱 커진 마음을 내비쳤다.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단기간에 큰 마음이 생길지 몰랐는데, 많이 좋아한다”면서, “미래까지 같이 생각하게 만드는 분이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NO 연상’을 외쳤던 연애관이 현숙으로 인해 바뀌었음을 알렸다.

‘슈퍼 데이트권’을 둔 17기 솔로남녀의 밀당은 끝날 줄을 몰랐다. 영철은 “옥순님이 제일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라고 한다면 다른 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현숙에 이어 옥순에게 ‘0고백 2차임’을 실행했다. 영식은 “‘슈퍼 데이트권’을 저한테 쓰시라”고 순자에게 다시 한번 어필했다. 하지만 순자는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다. 광수에게 한 발짝 멀어졌던 옥순도 “내일 봐요”라고 슈퍼 데이트권을 광수에게 쓰기로 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수님이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게) 초반에는 물음표였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지’ 생각이 드는 것 같다”며 웃었다.

잠시 후, 순자도 광수를 찾아와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말했다. 광수는 “시간이 좀 애매할 수 있어. 옥순님이 (먼저) 말했어”라고 털어놨다. 순자는 얼굴이 굳으면서도 “내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숙소로 돌아온 순자는 현숙에게 “‘츤데레’ 같은 모습에 빠졌나봐”라고 털어놨다. 뒤이어 옥순에게 강하게 진심을 어필하는 영수, 현숙에게 직진하는 영호의 모습이 이어져 ‘솔로나라 17번지’의 ‘대혼돈 로맨스’를 예고했다.

[‘나는 솔로’ 17기/ ENA·SBS Plu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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