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드라마 '연인' 눈빛으로 현실 속 안은진 바라보기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남궁민이 안은진을 드라마 속 눈빛으로 그윽하게 바라보았다.

배우 남궁민이 22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23 그리메 시상식'에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함께 열연한 안은진과 함께 참석했다.

남궁민과 안은진은 나란히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함께 포토타임을 갖기 전 남궁민이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안은진을 그윽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기다리다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한편 그리메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보여준 촬영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선정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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