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크래프톤이 이광수, 바다를 ‘디펜스 더비’의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영상 4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래프톤과 라이징윙스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출연 중인 이광수와 다방면에서 활동한ㄴ 바다의 모습이 이용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디펜스 더비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광고는 △돌아버린 방어 △돌아버린 도라지 △바다 보고 싶음 다운 바다 △이판사판 염소마저 돌자판 등 총 4편으로 ‘이판사판 돌자판’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게임 속 몬스터가 캐슬 주변을 ‘도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방어(디펜스)가 제철이지’, ‘야수댁(덱)’ 등의 언어유희에 이광수, 바다 특유의 코믹 연기가 더해졌다.
이외에도 광고 영상 4편 모두 바다의 히트곡 ‘매드’를 주제곡으로 사용해 신나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지스타 2023 기간에 맞춰 부산 해운대구에서 ‘방어빵(붕어빵) 트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며 “이밖에 디펜스 더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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