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에릭 페디(30, NC 다이노스)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 참가한다.
NC는 23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려왔다. 페디는 올 시즌 30경기서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 180⅓이닝 동안 209탈삼진을 잡았다. 수비상에 탈삼진, 다승,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정규시즌 MVP도 사실상 확정적이다.
NC에 따르면 페디는 26일 입국한 뒤 27일 시상식에 참가하고 개인일정을 소화한다. 그리고 28일 출국한다. 아버지 스콧 페디가 동행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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