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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MD포커스] 스포츠토토,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이끄는 '국가 공익사업'

시간2023-11-24 15:22:45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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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 이용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건전화 캠페인,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및 도박중독 예방 효과

도박중독예방캠페인 장면. /스포토토코리아
도박중독예방캠페인 장면. /스포토토코리아
스포츠토토 블로그.
스포츠토토 블로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 사업의 공익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스포츠토토로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된다.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 '22년째' 스포츠토토, 대표적 스포츠 공익사업 '발돋움'

스포츠토토 사업은 지난 2001년 10월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어느덧 22년째를 맞았다. 2001년 10월 1기 사업자인 타이거풀스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나 1년 만에 사업 부진으로 인한 발매 중단의 큰 위기를 겪었다. 2003년 오리온그룹(2기 사업자·2003년~2015년 6월)이 인수하면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3기 케이토토(2015년 7월~2020년 6월)를 거쳐 4기 현 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2020년 7월~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001년~2022년까지 스포츠토토를 발행해 조성된 수익금은 누적 기준 약 17조4000억 원이다.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돼 생활체육, 전문체육, 장애인 체육 육성 등을 위해 사용된다. 모든 국민이 균등한 체육 복지를 누리게 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또한, 국제 체육 교류 증진과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지원돼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용도.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용도.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 '사행사업'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끝없는 노력

스포츠토토는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를 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조성 사업 중 하나다. 스포츠를 매개로 한 공익사업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불법스포츠도박'과 명확한 구분을 짓지 않고 있다. 때문에 공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도박'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스포츠토토 사업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러한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매년 건전화 캠페인과 유관기관 연계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판매점주, 종사자, 주최단체 대상 건전화 교육을 시행 중이다.

건전화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이용자 스스로가 도박 과몰입 상태를 점검하고 경각심을 유도해 중독 예방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유관기관(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연계 캠페인이다. 스포츠토토 판매점 이용자 대상 건전구매서약을 받고 자가점검(CPGI)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매년 임직원, 주최단체 및 판매점주를 대상으로 건전화 교육을 펼쳐 왔다. 국민체육진흥법상 위약벌 조항, 준법 및 윤리경영 의식을 고취하고 구매·환급 제한 시스템 안내 및 등록을 유도해 건전화 의식을 높인다. 더불어 언론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스포츠토토로 조성된 수익금 공익성에 대한 광고 및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도박중독예방캠페인 장면. /스포토토코리아

◆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위한 적극적 대응

최근 정부는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를 심각히 여겨 법무부를 주축으로 한 범정부 대응팀을 출범했다. 청소년을 유혹하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에 대한 특별 단속을 알린 바 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매년 각종 유관 기관 및 언론사 등과 연계해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각종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 동영상 및 포스터 제작, 기획기사 보도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청소년의 회원가입을 막기 위해 본인인증(휴대폰, 아이핀 인증), 금융거래인증(공인인증서), 본인 명의 계좌 인증(적중금 수령 시)의 3단계 검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판매점주들을 대상으로 연 2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으로 의심되는 이들에 대한 철저한 신분 확인을 거칠 수 있는 환경까지 구축했다.

아울러 사행산업 관리감독기관인 사감위와 함께 매년 불법도박 금지 내용이 담긴 동영상 및 포스터 등을 제작해 왔다.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 사이트와 공식 SNS에 게재하고, 프로스포츠 주최단체 대상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 
도박중독예방캠페인 장면. /스포토토코리아

◆ 장애인 스포츠·사회취약계층 청소년 후원 활동 진행

스포츠토토 사업은 투표권 발행을으로 수익금을 조성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에 편입돼 모든 국민의 균등한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사용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체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 스포츠, 소외계층 문화∙체육진흥 활동에 대한 후원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향후 3년간(2025년까지) 장애학생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학금 후원을 약속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측은 "후원으로 장애인 체육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장애인 체육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 취약 계층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활동을 매년 실천해 왔다. 사단법인 스파인2000과 함께 매년 연말 경제적으로 환경이 어려우나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선별해 장학금 지급행사를 열고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5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맺은 후원 협약식.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 

◆ 건전한 여가문화로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 사업은 국민체육진흥 재원 조성을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스포츠를 이용해 스포츠 팬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로서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한다. 발생한 수익금으로 조성한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지원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스포츠토토 사업이 스포츠를 통해 모든 국민이 즐거움을 느끼는 건전한 여가문화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토토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맺은 후원 협약식. /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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