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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섹시 버라이어티 ‘슈퍼걸스배틀’이 유트브 채널 ‘탁탁 TAKTAK’에서 첫 방송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슈퍼걸스배틀’은 탁재훈과 신규진이 MC를 맡고 8명의 슈퍼 걸스가 출연했다.
첫 방송에서는 ‘탁 아일랜드’를 찾은 방어 캐릭터의 '민정'부터 암살자 캐릭터를 맡은 '은비', 공격형 딜러지만 부끄러움을 타는 '지원', 군인의 대장으로 소개된 '갑주', 힘이 센 최강의 아웃사이더 혹은 프리랜서를 자처한 '우현', 반전매력이지만 팔방미인으로 우긴 '현영', 진짜와 가짜가 헷갈리게 등장한 '다정', 그리고 거만한 엘리트 출신의 공격형 캐릭터를 맡은 '말숙'까지 8명의 슈퍼 걸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 미션은 탁재훈 팀과 신규진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탁재훈 팀은 민정, 우현, 갑주, 은비, 신규진 팀은 현영, 말숙, 다정이다. 이들은 각자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소개하면서 아슬아슬한 수위의 입담을 과시하는 한편, 신체 부위를 이용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미션을 통해 촬영된 각 출연자들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 채널과 '슈퍼걸스대전'의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23일부터 일주일 간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집계하여 승리팀 전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전체 1위에게는 추가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국내 최초 방송과 게임 컬래버로 기획된 '슈퍼걸스배틀'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되며 총 5개의 다양한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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