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듀오 유브이(UV, 뮤지 유세윤)가 새 싱글을 선보인다.
25일 뮤지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브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블리블리'를 발매한다.
유브이의 이번 싱글 '블리블리'는 반복되는 루프가 인상적인 EDM 장르로, '너가 예뻐 네가 예뻐 너가 예뻐 우린 예뻐 / 블리 블리 블리 블리 블리 블리해'라는 반복적인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가 담겼다.
이번 싱글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총 5개의 언어 버전을 수록,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블리블리' 뮤직비디오는 2000년대를 분위기를 내기 위해 실제 피처폰으로 촬영하여 하두리 캠 바이브를 완벽히 재현해 냈다. 유세윤과 뮤지는 그 시절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유브이는 이번 싱글 활동 기간 동안 '까치블리', '뮤블리'라는 이름의 부캐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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