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SPC 비알코리아 던킨이 치킨 브랜드 ‘페리카나’와 협업해 ‘페리카나 치킨 버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페리카나 치킨 버거는 41년 동안 양념치킨 원조로 사랑받은 페리카나 양념소스를 버거 패티에 활용해 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다.
최근 매운맛 열풍이 확산하는 동시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찾는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 소비자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 제품을 기획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한국인에게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 페리카나와 협업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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