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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는 스키장을 2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총 12면의 슬로프와 곤돌라를 포함한 리프트 10기를 운영 중이다. 하루 최대 2만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최신 제설기 7대를 추가해 설질 제고를 꾀했다.
밤샘스키 또한 월요일부터 수요일로 이어지는 새벽을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썰매장과 겨울놀이 시설을 체험하는 스노위랜드도 추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올해부터 퀵패스 시스템 운영으로 온라인 사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매표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입장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 시즌 향상된 설질 위에서 라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민관합동 구조훈련 실시와 같은 고객 안전 예방 조치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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