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를 운영하는 JRW(제이알더블유)가 미국 프리미엄 씨푸드 브랜드 루크스 랍스터(Luke’s Lobster)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루크스 랍스터는 시그니처 샌드위치 메뉴인 랍스터 롤, 크랩 롤과 쉬림프 롤을 필두로, 조개튀김, 랍스타 비스크 등 다양하고 신선한 씨푸드 메뉴가 있다. 특히 루크스 랍스터는 원재료인 랍스터, 크랩, 새우는 자사 해산물 회사에서 가공, 감독한 후 조리된다.
또한, 루크스 랍스터는 모든 랍스터 원료를 미국 메인주 연안에서 공급받으며, 이 지역은 좋은 품질의 랍스터로 잘 알려져 있다.
JRW 관계자는 "이 계약은 JRW가 종합 외식 기업으로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시도로, 현재 운영 중인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에 루크스 랍스터의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해외 유명 햄버거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이러한 추세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RW는 루크스 랍스터와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내년 1월 중 첫 팝업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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