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방예담이 그룹 트레저 탈퇴 후 홀로서기 장점을 언급했다.
28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방예담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1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카메라 앞에 선 방예담은 이번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방예담은 데님 재킷, 팬츠에 슬리브리스 니트를 더해 유니크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예담은 홀로서기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하고 있는 행동이 내 것이 되며 그에 따르는 책임감과 부담감, 그리고 설렘까지 짊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오롯이 혼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와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덧붙이며 소신을 전했다.
20대 초반인 방예담은 사랑을 아직 잘 모른다고 밝혔다. 방예담은 사랑에 대해 "영화나 책, 콘텐츠를 통해 간접 경험으로 접한 스토리를 '나'라는 사람에 대입해서 조합해 보는 것"이라고 솔직함을 드러냈다. 더불어 "100%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해하는 척을 할 수 있겠다는 배움도 얻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방예담은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발매하고 음악방송, 라디오 등 활발한 솔로 데뷔 활동 중이다. 이날 오후에는 KBS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K의 오리지널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다.
[사진 = 싱글즈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