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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조 되고 싶었다"…34세 베테랑 선발 꿈 이뤘다! STL과 3년 971억에 손잡았다

시간2023-11-28 12:0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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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니 그레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홍관조(Cardinal)가 되고 싶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8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그들의 선발 로테이션에 계속해서 노련한 투수를 추가하고 있다"며 "세인트루이스는 우완 투수 소니 그레이(34)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7년 클럽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는 그레이와의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7500만 달러(약 971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는 입단 소감으로 "이 일을 하면서 홍관조가 되고 싶었다"며 "1년여 전부터 시작됐다. 이곳에 원정을 올 때마다 경기장(부시 스타디움)을 바라보며 '와, 이곳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소니 그레이./게티이미지코리아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소니 그레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내 커리어에 우승을 넣고 싶다"며 "이곳에 들어서면 역사가 보인다. 느낌이 있다"며 "이곳은 야구 타운이자 야구 도시다. 이곳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2011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유니폼을 입었다. 빅리그 데뷔는 2013시즌에 했다. 그는 2017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으며, 2019시즌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22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 트윈스로 적을 옮겼다.

그레이는 지난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119⅔이닝 42사사구 117탈삼진 평균자책점 3.08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3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32경기 8승 8패 184이닝 61사사구 183탈삼진 평균자책점 2.79 WHIP 1.15를 마크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게릿 콜(양키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소니 그레이./게티이미지코리아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소니 그레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시즌 세인트루이스 투수진이 좋지 않았다. 선발 평균자책점 26위(5.07), 구원 평균자책점 23위(4.47)이었다. 결국 선발진 강화에 힘을 쓰기로 했고 랜스 린, 카일 깁슨에 이어 그레이를 영입했다. 마일스 마이콜라스, 스티븐 마츠와 함께 3명의 선수가 선발 로테이션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는 "나는 투구하는 것을 좋아하며 승리하고 싶다"며 "투구 문화를 만들고 다른 투수들과 함께 일하고, 각각의 투수들이 더 나아지도록 밀어붙이는 것, 그것이 내가 정말로 즐기는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불펜 강화에도 힘을 쓸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BND'는 "세인트루이스는 이제 자유계약선수(FA)인 일본 좌완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고우석(LG 트윈스)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고우석, 2023년 11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마이데일리

고우석은 이번 시즌 LG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한 뒤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 LG 역시 고심 끝에 도전을 허락했다. 그는 2017시즌 데뷔해 2019시즌부터 LG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성적은 44경기 3승 8패 15세이브 44이닝 59탈삼진 평균자책점 3.68 WHIP 1.36으로 부침을 겪었지만, 통산 기록은 354세이브 19승 26패 139세이브 401탈삼진 평균자책점 3.18이다. 고우석은 세인트루이스뿐만 아니라 LA 다저스와의 연결된 상황이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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