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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역대급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매거진 W KOREA 이혜주 편집장은 "나의 오랜 우정 현정님♥"이라며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고현정은 W KOREA가 주최한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여한 바. 이혜주 편집장과 만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고현정은 장미 프린팅의 보라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자태를 자랑한다. 고현정의 백옥 같은 피부가 흑발로 더욱 부각된 모습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고현정의 동안 미모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올해 만 52세이지만,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와 고현정 미모 장난 아니다", "피부도 진짜 좋네", "나이 듣고 보니 더 놀랍다", "20대 같아요", "뭘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젊어보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고현정은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경찰이 된 아들과 공조해 또 다른 살인자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현정이 제안받은 역할은 연쇄살인범이자 경찰 아들을 둔 주인공이다. 2024년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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