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마마 어워즈' 첫 입성→한계 없는 K팝 언리미터 입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 참석했다.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 저스트비는 미니 4집 '÷ (나누기)(NANUGI)' 앨범의 메인 슬로건인 '더 퓨쳐 인 아워 핸즈(THE FUTURE IN OUR HANDS) (우리 손 안의 미래)' 무대로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과 함성을 단숨에 끌었다.

이후 저스트비는 타이틀곡 '메두사(MEDUSA)' 록 사운드에 맞춰 화려하게 편곡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도쿄돔 무대를 가득 채웠다.

멤버들은 거대한 스케일의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서 긴장감 하나 없이 칼군무를 맞추는가 하면, 트램펄린을 활용한 점프 동작 등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 동작들과 라이브 무대로 곡을 소화해 실력파임을 증명해 냈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는 12월 2일에는 '2023 저스트비 미니 라이브 인 재팬(JUST B Mini Live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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