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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41)이 아들의 첫 생일을 기념했다.
28일 손예진은 "흐린 사진 속의 기억나지 않는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 나의 아이와 겹쳐 어릴 적 내가 투영되어 보이는 경험은 신비롭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 알콩이 첫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마워요"라면서 "받은 선물들 알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근데 앞으로는 마음으로 편지로 응원해 줘도 정말 정말 충분해요. 이모들이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길 기도해요"라고 덧붙였다. 알콩이는 손예진의 첫째 아들 태명.
또한 손예진은 "알콩이 사진은 알콩맘 어릴 적 사진으로 대신. 알콩이는 알콩맘 어릴 때보다 이억만 배 귀엽답니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의 어릴 적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송윤아(50)는 "아놔!! 알콩인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배우 이민정(41)은 "첫 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반응을, 오윤아(43)는 "와~~ 진심으로 축하해!! 진짜 너무 닮았다 ㅎㅎ"는 반응을 남기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41)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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