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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7)가 조각 미모를 뽐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웡카’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샬라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톰 포드의 베리 컬러 벨벳 수트를 입고 멋을 냈다. 이날 런던은 영하의 날씨였다.
그는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매우 흥분된다. 오늘 밤 영화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멋지고 쌀쌀한 밤이다. 이걸 입고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웃으며 말했다.
영화 '웡카'는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를 원작으로 스핀오프 작품. '웡카'는 젊은 시절의 윌리 웡카가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는 난쟁이 종족인 움파룸파를 만나 초콜릿 공장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다.
한편 샬라메는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카일리 제너(26)와 열애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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