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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44)와 결혼한 일본계 미국인 루 쿠마가이(30)가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니는 백허그 포즈로 러블리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헤니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열애설)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설명하며 "최근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최근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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