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그룹이 ‘NH WM(자산관리)마스터즈’와 함께하는 NH 자산관리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과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NH 자산관리 콘서트는 ‘2024년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飛上)하라!’ 를 슬로건으로 2024년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다루었다.
1부 투자 콘서트에서는 금리 하락 여부가 시장 주요 이슈인 가운데 미국 민간투자와 대선 이벤트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2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2024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 유의 사항을 자세히 짚어주었다. 또한 참석자 사전 질의를 받아 투자 고민이나 궁금한 점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국민 멘토인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 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도 진행했다.
김용기 농협금융 부사장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장상황에서 NH 자산관리 콘서트가 고객 소중한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각 계열사 자산관리 서비스 강점을 융합해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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