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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억 달러?' 日 최고 에이스 향한 뉴욕 라이벌 경쟁 치열 '양키스냐 메츠냐'

시간2023-12-01 15:19:37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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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지역 라이벌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일본 최고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가 2억 달러(약 2609억원) 규모의 선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야마모토를 영입할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야마모토는 일본 대표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이번 메이저리그 오프시즌 FA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야마모토는 2016년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데뷔했다. 프로 무대에 입성한 후 대부분 불펜 투수 역할을 맡았던 야마모토는 2019년부터 필승조에서 선발 투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선발 투수로 빛을 본 것은 2021년부터다. 2021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3시즌 연속 4관왕 이상을 차지했으며, 일본프로야구 '사이영상'이라고 할 수 있는 '사와무라상'을 3년 연속 받았다. 2023시즌 23경기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로 말 그대로 미친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8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어워드에선 퍼시픽리그 MVP를 손에 넣으며 3년 연속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퍼시픽리그 MVP를 수상한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퍼시픽리그 MVP를 수상한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야마모토의 활약을 앞세운 오릭스는 올 시즌 재팬시리즈까지 진출했으나, 한신 타이거스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오릭스는 재팬시리즈가 끝난 뒤 야마모토의 포스팅을 승인했고, 야마모토는 지난달 21일 메이저리그에 포스팅됐다. 2024년 1월 4일(동부 표준시 기준)까지 총 45일 동안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벌써 군침을 흘리는 팀도 많다. 지난달 23일 'MLB.com'은 "포스팅 이틀 만에 11개 팀에서 14개 팀이 야마모토를 확인했다"고 했다. 

가장 진심인 구단은 양키스다. 뉴욕포스트는 "양키스는 현재 후안 소토와 야마모토 두 명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2023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문제가 있었던 양키스가 야마모토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양키스는 올 시즌 사이영상을 받은 게릿 콜 이외에 10승 이상을 거둔 선발 투수가 없었다.

양키스는 포스팅 전부터 야마모토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지난 9월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야마모토를 직접 보기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캐시먼 단장이 지켜본 경기에서 야마모토는 9이닝 8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캐시먼 단장은 경기를 본 이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좋아하는 번호를 고를 수 있도록 준비도 다 해놨다. MLB.com은 지난달 29일 "양키스가 야마모토 영입을 위해 등번호 18번을 비웠다"며 "18번은 야마모토가 오릭스에서 달고 뛴 등번호"라고 했다. 같은 날 MLB.com은 야마모토의 유력한 행선지 1순위로 양키스를 꼽았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그러나 영입은 쉽지 않다. 선발 로테이션 보강을 원하는 LA 다저스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부터 야마모토를 관찰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시 밥 멜빈 감독을 선임하며 영입 기회를 노리고 있다. 멜빈 감독은 감독 선임 기자회견을 통해 야마모토 영입에 자신의 영향력이 발휘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라이벌과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포스트는 "여러 라이벌 팀은 메츠가 야마모토 영입에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디 애슬레틱' 칼럼니스트 짐 보든이 지난달 28일 내다본 야마모토 행선지 역시 뉴욕 메츠였다. 야마모토의 포스팅 이전부터 연결됐던 구단이기도 하다. 보든은 야마모토가 메츠와 7년 2억 1100만달러(약 2755억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장 밖에서도 뉴욕을 연고지로 한 두 구단의 '쩐의 전쟁'이 심화되면서 야마모토가 과연 어느 구단을 선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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