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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샤이니 키와 일본 인기 가수 Nissy(니시지마 타카히로)가 만났다.
지난달 29일 Nissy는 공식 SNS 채널에 "KEY!!! 오래간만이에요!!"라는 한국어에 이어 "샤이니 콘서트를 본 건 2017년 요요기 공연 이후 처음. 퍼포먼스는 더 섹시해졌고, MC는 더 재밌어졌다. 힘을 얻었어요. 고마워 KEY!! 고마워 SHINee!!"라고 코멘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키와 다정하게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Nissy가 약 5년 만에 개최한 샤이니 일본 투어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을 찾은 것이다.
한편, 샤이니는 2024년 2월 24일과 25일에는 약 6년 만의 도쿄돔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재팬 파이널 라이브 인 도쿄돔(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JAPAN FINAL LIVE in TOKYO DOME)'을 열고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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