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홈팀 승리' 위해 축구장서 유니폼도 벗어던진 女경찰→징계 NO→경찰 홍보대사됐다 '충격'

시간2023-12-04 20:44:1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남미인 콜롬비아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알렉사 나르바에즈는 엄청난 축국팬이다. 비록 경찰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 ‘살신성인’을 할 정도이다.

최근 영국 언론은 이 멋진 여성 축구 팬이자 경찰관이 팀을 지지하기 위해 유니폼을 벗어던졌다고 전했다.

콜롬비아 경찰이자 인플루언서인 알렉사 나르바에즈가 ‘아메리카 드 칼리(America de Cali)’ 스티커만 가슴에 붙이고 경기장에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콜롬비아 칼리를 기반으로 1927년 창단했는데 콜롬비아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역사를 가진 명문 팀이다.

알렉사는 최근 칼리 경기중 득점에 성공하자 축하의 영상을 올려 팬들을 사로잡았다. 본업은 경찰이지만 워낙 축구를 좋아하는 탓에 인플루언서로도 유명하다. 인스타그램과 티톡의 팔로워가 무려 4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콜롬비아에서는 유명 인사이다.

그래서 알렉사의 소셜미디어에는 축구와 경찰 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된 사진이 많다. 물론 가끔 일상 생활도 올리긴 하지만 주로 축구와 경찰 업무 수행이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알렉사는 지금까지 가장 강렬한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고 전했다. 칼리를 응원하기위해서 밑에는 손바닥만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상체는 팀 스티커를 가슴에만 붙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알렉사는 “좋은 아침이에요, 나의 아름다운 사람들. THE CAME OUT... 마지막까지”라는 캡션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알렉사는 콜롬비아 축구 1부리그팀 소속인 아메리카 드 칼리의 스티커를 가슴에 붙인 것이다. 그런데 너무나 자연스런 색으로 되어 있어 마치 수영복을 입은 듯하다.

이같은 영상을 본 칼리 팬 겸 알렉사의 팬들은 ‘여신 섹시 스트롱 퀸’‘정말 완벽하다’ ‘와 정말 위대한 여성’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미 알렉사는 축구팬들과 경찰관들 사이에 유명인사이다. 지난 9월에는 경찰복을 입고 골을 넣는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여기서 우리는 일하고 축하하며 매일 내가 하는 일을 더 사랑하게 된다. 칼리의 팬이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사랑 때문에 우리 도시의 팀이 승리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히면서 일약 스타가 됐다.

인스타그램에 있는 알렉사의 콘텐츠 대부분은 경찰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 모습과 일상 생활과 축구 관련 사진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00만명을 넘고 틱톡에서도 220만명이나 그녀의 팬이다.

워낙 활발한 성격이다보니 과감한 사진을 많이 올렸는데 경찰에서 해고되지 않았다. 대신 콜롬비아 경찰은 그녀를 ‘디지털 홍보 대사(Digital Ambassador)’로 임명, 경찰일과 축구를 더 많이 홍보하도록 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경찰 복장을 하고 임무를 수행중인 알렉사.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팀인 칼리의 승리를 위해서 과감하게 제복을 벗어던지기도 한다. 사진=알렉사 소셜미디어]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베스트 추천

  • 정은지, 더 예뻐졌네…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

  • 변영주 감독, 이준석 대선후보에 ‘미션 임파서블8’ 추천 “왜?”

  • 다니엘 헤니, '희귀암 진단' 로스코와 떠났다…어쩌면 마지막 될 수도 [다 해, 로스코]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