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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 MBC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주영이 반려견 티그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갓생 그 자체인 이주영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주영은 미니멀하면서도 깔끔함이 돋보이는 자취 하우스를 공개한다. 또한 티그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도 처음 선보여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쉬는 날에도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는 이주영은 프로 갓생러의 삶을 만끽한다고 하는데. 그는 차분하게 앉아 다도를 하는가 하면 티그와 함께(?) 요가도 즐긴다. 게다가 직접 만든 완벽한 브런치로 갓생의 로망을 실현한다.
직장인(?)이라는 티그와의 생활도 엿볼 수 있다. 반려견 순찰 대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티그는 이주영과 함께 동네 순찰에 나선다. 한참 순찰을 돌던 중, 티그가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어디론가 달려가는 급박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티그가 향한 곳은 어디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티그와 함께 하는 이주영의 다채로운 일상은 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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