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미·일' 모두가 관심있는 좌승사자, 롯데 잔류 가능할까? 美 언론 "ML 구단서도 관심 보일 것"

시간2023-12-03 13:28:3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에 이어 '좌승사자'라는 수식어를 이어받은 찰리 반즈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계속해서 입을 수 있을까. 미국 언론이 반즈를 주목했다.

반즈는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06순위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착실하게 경험을 쌓은 반즈는 통산 77경기(75선발)에서 23승 30패 평균자책점 3.71의 성적을 남긴 후 빅리그 무대를 밟았으나, 2021시즌 9경기(8선발)에서 3패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마이너리그와 달리 빅리그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던 반즈는 2021시즌이 끝난 뒤 KBO리그로 시선을 돌렸고, 롯데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KBO리그에서 반즈의 활약은 분명 눈부셨다. 반즈는 데뷔 첫 시즌인 지난해 31경기에 나서 186⅓이닝을 소화,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의 성적을 남기며 '에이스'로 우뚝 솟았다. 롯데가 가을무대를 밟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둔 12승은 분명 값졌다.

특히 반즈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스탯은 좌타자 상대의 피안타율이었다. 반즈는 지난해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0.267이었는데, 좌타자를 상대로는 0.222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강한 모습이었다. 이는 오랜 기간 롯데에 몸담은 뒤 메이저리그로 역수출 된 브룩스 레일리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반즈의 이름 옆에도 '좌승사자'라는 별명이 붙기 시작했다.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롯데 자이언츠
2023년 6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6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롯데-LG의 경기. 반즈./마이데일리

지난해 훌륭한 성적을 남겼던 만큼 롯데는 반즈와 동행을 희망했고, 재계약에 성공하며 올해도 한솥밥을 먹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 활약은 지난해보다 분명 아쉬웠다. 반즈는 4월 4경기에서 성적이 1승 1패 평균자책점 7.58로 최악이었다. 그러나 에이스의 부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반즈는 5월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하면서 완벽하게 부활했다.

반즈는 6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38로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으나, 7월 3승 2패 평균자책점 3.33을 마크한 뒤 8월부터 시즌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매달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활약, 30경기에서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28의 우수한 성적을 남기며 시즌을 마쳤다.

2017시즌 이후 6년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한 롯데는 올 시즌이 종료된 후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KBO리그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업적을 지닌 김태형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는데, 사령탑은 취임 직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니코 구드럼의 재계약에는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친 반면, 반즈와 애런 윌커슨과는 동행 의사를 밝혔다.

롯데는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후 외국인 원-투 펀치의 잔류를 목표로 발빠르게 움직였고, 윌커슨과는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롯데의 바람과 달리 아직까지 반즈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 반즈는 KBO리그 잔류는 물론 일본프로야구 진출과 메이저리그 복귀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언론이 반즈의 거취를 주목했다.

2023년 6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6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롯데-LG의 경기. 반즈./마이데일리

미국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3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전 미네소타 트윈스의 반즈는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2시즌을 보낸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그는 올해 30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했다"고 반즈의 올 시즌 활약을 짚었다. 이어 모로시는 "롯데는 재계약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제 정식 FA가 된 만큼 메이저리그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1995년생인 반즈는 올해 28세. 내년이면 29세가 된다. 유망주들에 비해 결코 어리진 않지만, 본격 전성기가 시작되는 20대 후반인점을 고려하면, 일본 진출 또는 미국 복귀를 욕심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돌아가 성공을 거두는 선수들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롯데 잔류를 낙관하기는 어렵다. 과연 반즈가 어떠한 선택을 내리게 될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