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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영애가 6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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