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FA 투수 김대우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에 이어 FA 계약 소식까지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대우는 오는 10일 오후 3시 40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에서 신부 전나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대우는 “힘든 시기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베풀며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57순위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발을 디딘 김대우는 2016년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삼성에서는 마당쇠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 불펜 뿐만이 아니다. 선발진에 구멍이 생길 때면 임시 선발로 투입돼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44경기 64이닝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352경기 580⅔이닝 27승 26패 2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75를 마크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김대우는 시장에 나와 있는 상황이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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