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크랙샷(Crack shot)이 찬바람 부는 겨울 따뜻한 감성곡을 선보인다.
크랙샷(빈센트·윌리 K·대니 리·싸이언)은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계절의 끝에서'를 발매하고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따뜻한 감성 전달에 나섰다.
신곡 '계절의 끝에서'는 계절이 바뀌며 쌓이는 수많은 낙엽만큼 이 사회 속 각자의 삶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인연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이 존재하는 가운데, 우리의 만남과 헤어짐 또한 그 속에 섞여 들어가더라도 최소한 우리가 함께 했던 순간들에 대한 특별함과 고마움은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폭발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일렉트로닉 메탈 사운드 위에 빈센트의 보컬이 이어지면서 신선하고 따뜻한 감성을 완성시키면서 리스너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한편 크랙샷은 '계절의 끝에서'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왕성한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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