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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안은진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 출연 후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안은진이 게스트로 출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은진은 앞서 지난 2020년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과 달라진 점을 묻자 "엄마가 저 좀 그만 찾아봤으면 좋겠다. 유튜브로 절 찾아본다. 너무 민망하다"고 털어놨다.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겼다는 그는 "편안하게 산다. 보일러 안 끄고 왔다. 겨울에 26도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가서 할인하면 고르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제) 먹고 싶으면 산다. 어제 또 딸기랑 샤인머스캣 마음대로 샀다. 둘 다 사고 그릭요거트 막 붓는다"고 여유가 생겼음을 자랑했다.
한편 안은진이 주연으로 활약한 '연인'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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