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초청강연 실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기아가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아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매칭 그랜트 코너, 즉석 사진 촬영 등 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5일에는 본사 대강당에서 약 2시간에 걸쳐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양현종은 17년차 베테랑 야구선수로서 대기록을 달성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조직개발 활동, 조직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사 차원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기아 제품과 서비스에 담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려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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