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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1)가 전 연인 저스틴 비버(29)의 친구이자 공동 작업자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5)와 열애 중이라고 확인했다.
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고메즈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일련의 댓글에서 교제하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가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사귄다는 소문이 있다’는 제목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셀레나와 저스틴은 오랜 기간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온 연인 사이었다. 셀레나가 저스틴의 친구와 열애를 즐긴다는 소식에 팬들은 큰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자신이 싱글이라고 밝혀온 고메즈가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댓글을 남겼다는 점에서 해킹 의혹을 제기했다.
블랑코는 지난 7월 열린 고메즈의 31번째 생일 축하 파티에 참석했으며, 당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감을 표시한 바 있다.
과연 이들이 진짜 사귀는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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