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트컴퍼니, JYP엔터테인멘트 아티스트·임직원 위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휴마트컴퍼니가 올해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휴마트컴퍼니는 자사가 운영하는 ‘트로스트’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통해 JYP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힘쓰고 있다. 트로스트 EAP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채팅, 전화, 화상으로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명상과 사운드테라피는 이동 시간이나 근무 중에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심리상담은 특정 심리 증상(우울, 불안, 중독 등)과 자존감 개선, 성격 및 대인관계 문제,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감소, 그리고 정신장애 초기 증상 등 매우 광범위한 영역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현 휴마트컴퍼니 대표는 “트로스트는 심리상담 뿐 아니라 심리 진단, 특강/워크숍, 기업의 CSR 프로젝트 공동 기획운영 등 다양한 멘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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