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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왕년의 꽃미남 스타' 배우 변우민의 중국 내 인기가 대단하다.
변우민은 최근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 의료미용 서비스 플랫폼의 모델로 발탁됐다. 변우민은 이 플랫폼의 얼굴로서 홈페이지와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청춘 꽃미남 스타인 변우민은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등의 작품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배우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해당 플랫폼 측은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연령대가 중년층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해, 이들에게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은 변우민을 얼굴로 삼았다고.
변우민은 최근 SBS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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