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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7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금빛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공식행사 전 가진 레드카펫 행사에 마지막을 장식한 김혜수는 금빛 드레스와 블랙 자켓을 매치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김혜수는 영화 '밀수'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서로 마주보며 끄덕여주며 용기를 줬던 배우들, 6미터 수심, 부상의 공포를 잊게 해준 훌륭한 스테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경선 기자 cha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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