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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치어리더 김현영(23)이 일상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빛냈다.
김현영 치어리더는 8일 "난 독한 여자니까", "오운완 하구 씻구 출근완" 등의 메시지와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검정색 운동복 차림의 김현영 치어리더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헬스장을 찾은 모습으로 사진과 영상만 봐도 남다른 건강미를 위해 김현영 치어리더가 기울인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전날에는 민낯으로 찍은 영상을 공유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던 김현영 치어리더다.
김현영 치어리더는 올 시즌 K리그1 소속 수원FC 응원단으로 활약하며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러블리한 미모와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로 평소 경기장에서 상큼한 치어리딩을 펼치며 축구 팬들의 응원 열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했다. 특히 최근 김현영 치얼리더의 경기장 직캠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지난 4월에는 유튜브채널 '주간이상준'에 출연해 개그맨 이상준(41)과 만나 치어리더 활동부터 자신의 목표, 이상형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는 김현영 치어리더다.
한편, 수원FC는 K리그2로 강등될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11위에 그쳤던 수원FC는 K리그2 2위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대2로 패한 상황이다.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차전 결과에 따라 수원FC의 K리그1 잔류 혹은 K리그2 강등이 결정된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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